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위안부 문제' 끝나지 않은 전쟁

26일 새벽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17명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6일 새벽 나눔의 집에 거주하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별세했다.

이로써 생존한 피해 할머니는 모두 17명이 됐다. 정의기억연대는 이날 새벽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거주하던 위안부 피해자 한분이 별새했다고 밝혔다.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모든 장례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명이 별세하면서 생존해 있는 피해 할머니는 17명이 됐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