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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부천 물류센터 확진자, 인천 학원강사발 5차 감염 가능성(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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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뷔페 방문 후 확진된 40대 여성과 같은 날 센터 근무

물류센터서 확진자 3명 발생…운영 중단·전 직원 검사 예정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최은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부천 한 대형 물류센터 근무자가 인천 학원강사발(發) 5차 감염자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부천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여성 A씨가 자신이 근무하는 오정동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인천 142번 확진자 B(43·여)씨와 같은 날(12일) 일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