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매달 마지막 7일 '라스트위크' 행사 진행

7일 간의 쇼핑 찬스, 매일매일 적립금에 100원특가까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티몬(대표 이진원)은 5월의 마지막 주를 맞아 31일까지 1주일간 할인과 적립 등 혜택을 담은 '라스트위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라스트위크'를 개최할 계획이다.

먼저 티몬은 소비자들을 위해 최대 10% 할인의 '블랙쿠폰'과 '카카오페이 할인쿠폰'을 준비했다.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7종의 블랙쿠폰을 라스트위크 기간 동안 2회 받을 수 있다. 일반고객에게는 최대 3000원 할인의 쿠폰 2종이 지급된다. 또 하루에 한 번 구매금액의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매달 1일 열리는 퍼스트위크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혜택도 있다. '적립금 룰렛 이벤트'는 룰렛을 돌려 적립금을 획득할 수 있는 행사로 7일간 매일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일반회원은 최대 1000원을,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2배인 최대 2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또 100원으로 최대 20배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숨은 적립금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스트위크 진행을 기념해 1주일간 매일 하루 한번 정오에 라스트위크 특가상품을 단돈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매 시간 특가 쇼핑이 가능한 타임커머스 매장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쇼핑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라스트위크를 통해 5월의 마지막 쇼핑을 즐기고, 6월에 진행되는 월간 최대 행사인 퍼스트위크 준비도 함께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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