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주거지역에 99명을 태운 파키스탄국제항공(PIA) 여객기가 추락했다.
당초 항공사 측은 승객 99명과 승무원 8명이 사고기에 탑승했다고 밝혔지만, 파키스탄 항공당국은 탑승자 수를 총 99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여객기 탑승자 99명 가운데 적어도 1명은 살아남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추락 여객기에 한국 국적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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