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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다코타 존슨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6월10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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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존슨 주연의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일을 확정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22일 영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가 오는 6월 10일 개봉된다"고 알렸다.

포스터에는 3년째 막내 매니저로 버티는 음악 프로듀서 지망생 매기(다코타 존슨 분)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 그레이스(트레시 엘리스 로스 분)의 모습이 담겼다. 나이, 직업, 원하는 꿈도 다른 두 사람의 극과 극 캐릭터 설정은 의외의 매력을 예고해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는 프로듀서를 꿈꾸는 매니저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가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킬 뮤직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 비욘세, 제니퍼 로페즈, 엑소 백현 등과 함께 작업한 음악 프로듀서 다크차일드가 사운드트랙 감독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10일 개봉.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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