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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호송차 향하는 '경비원 갑질' 심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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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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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고(故) 최희석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심모 씨가 22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2020.05.22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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