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미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244만 건…9주간 3천860만 명 실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미국의 '실업 쓰나미'가 9주 연속 계속됐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4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일자리가 줄었다는 의미입니다.

청구 건수 규모는 7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300만 건 밑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유례없는 수준으로 큰 규모란 평가입니다.

미 언론들은 최근 9주간 코로나19 사태로 약 3천86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