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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미국의 '실업 쓰나미'가 9주 연속 계속됐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4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일자리가 줄었다는 의미입니다.
청구 건수 규모는 7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300만 건 밑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유례없는 수준으로 큰 규모란 평가입니다.
미 언론들은 최근 9주간 코로나19 사태로 약 3천86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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