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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함께 극복해요!” 바로선병원, 직원 대상 지역상품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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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00만 원 상당,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 되고파

이투데이

연일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한 소비 촉진 정책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바로선병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은 개원 15주년을 맞이하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도봉사랑상품권’ 10만 원권을 배포했다. 바로선병원에서 배포하는 도봉사랑상품권은 총액 2,500만 원 상당으로, 도봉구 지역 내 5천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진건형 바로선병원 병원장은 “올해는 개원 15주년 맞이 대대적인 행사보다는,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하며, “도봉사랑상품권 배포를 통해 내수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지난 2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 나눔 성금으로 도봉구 의사회와 대구시 의사회에 6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투데이/김소연 기자(kimsoye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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