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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대우조선해양, 4106억원 규모 초대형 LNG FSRU 1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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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중앙아메리카 지역 선주와 4106억 규모 초대형 LNG FSRU 1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9%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건조 공사 선수행 후 최종 투자 의사결정(FID)에 따라 최종 발효되며, FID 불발 시 선수행한 공사대금은 보상 받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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