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전달식 |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해남군전복양식협회는 21일 해남 우슬게이트볼 경기장 주차장에서 '사랑과 행복 나눔 전복 전달식'을 열었다.
협회는 해남군을 통해 독거노인, 지역아동단체 등 사회복지시설 약 40곳에 전복 215㎏(1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협회에서는 전복 수급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매년 이런 행사를 펼치고 있다.
해남군전복양식협회 오중근 회장은 "이번 나눔이 전복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