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망분리 PC 전문기업 테트라, 군포시에 아동영상 교육 위해 미니 PC 기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군포시 취약계층 아동 화상 교육 지원을 위한 미니 PC 기증식에서 신용욱 테트라 대표(사진 왼쪽)와 한대희 군포시장이 기념촬영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망분리PC 전문 기업 테트라(대표 신용욱)는 자사 R&D 센터가 위치한 군포시에 독자 개발한 미니 PC·24인치 모니터 등 10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아동 영상 교육을 위해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테트라에서 기증한 미니 PC는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일반 업무용 데스크톱 PC 성능과 대등한 게 특징이다. 미니 PC는 공간 효율성을 최적화한 친환경 제품으로서 코로나 19로 인한 영상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테트라 관계자는 “KVM PC 등 혁신제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향후 학생들의 현장탐방 및 청소년 취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포시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