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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자랜드 홈케어 서비스 클린킹, 에어컨 청소 고객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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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30도 넘는 고온과 위생 관심으로 수요 급증

냉장고, 세탁기 등 서비스 전체 이용객은 269%

31일까지 전자랜드 공식 쇼핑몰서 최대 28% 할인

이데일리

전자랜드 클린킹 서비스 직원이 에어컨을 청소하고 있다.(사진=전자랜드)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전자랜드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홈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의 에어컨 청소 서비스 이용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5월 초 일부 지역의 기온이 30도가 넘는 등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에어컨 청소 서비스 이용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같은 기간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의류관리기, 매트리스 청소를 포함한 전체 클린킹 서비스의 이용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성장했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고객들의 건강과 직결된 대표 가전들의 세척과 살균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홈케어 서비스다. 규격화된 높은 서비스 품질, 첨단장비, 친환경약품, 고객중심 서비스 관리, 3개월 A/S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랜드 클린킹 에어컨 청소 서비스는 고압세척과 고온스팀으로 각종 세균을 제거하고 향균제를 도포해 세균의 증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신청은 전자랜드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터파크, G마켓, 옥션, 티몬, 위메프 등에서도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클린킹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최대 2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자랜드 클린킹 관계자는 “서비스 신청이 몰리는 본격 여름보다 지금이 에어컨 청소의 적기다”라며 “가동 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외부 필터에 먼지가 자주 생기거나 에어컨 냉방 효율이 떨어진다면 에어컨 청소를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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