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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제40주년 5·18민중항쟁 민주기사의 날'을 맞은 20일 오후 태극기를 단 택시 100여대가 비상등을 켜고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으로 향하고 있다. 5·18구속부상자회와 전국민주택시연합 소속 노동자들 등 회원 100여명은 이날 민주기사의 날 기념식을 열고 1980년 5·18 항쟁 당시 차량시위를 재현했다.2020.5.20/뉴스1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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