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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장난감처럼 돌리면 검사 끝…600원짜리 진단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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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난감을 돌리는 것 같은 간단한 손동작만으로 세균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기기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개당 제작 비용이 600원에 불과한 데다 1시간 안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 신속한 치료와 투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진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복통에서 뇌졸중까지 여러 증상으로 나타나는 세균성 감염 질환 진단을 위해서는 배양 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