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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고3 학생의 가족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고3 학생의 45살 어머니와 12살 동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고3 학생은 인천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했다가 오늘(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생이 다녀온 탑코인노래방은 앞서 지난 6일 확진자 2명이 다녀간 곳인데, 이 2명은 각각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 강사 A씨의 수강생과 그 친구입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학원 강사 A씨와 관련된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29명으로 더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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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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