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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트럼프 최후통첩 "개선 없으면 WHO 지원 끊고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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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EU '자제 촉구'

<앵커>

이렇게 말라리아약까지 복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한 달이라는 기한까지 언급하며 세계보건기구의 친중 성향 개선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말 안 들으면 지원금을 끊겠단 겁니다. 러시아와 유럽연합 국가들은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기자>

'한 달 내에 친 중국 성향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미국의 자금 지원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