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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노래방 갔던 직업학교 학생, 발열 증상에도 나흘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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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 교직원 650명 검사 진행 중

<앵커>

어제(19일)는 서울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증상이 시작되고도 나흘 동안 학교에 나간 걸로 확인돼, 다른 학생과 교직원 65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구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방역작업이 한창이고 출입도 제한됐습니다.

어제 오전, 이 학교에 다니는 서울 도봉구 거주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