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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실상 양회 첫 일정인 정협 기자회견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화상 형식으로 열립니다.
관영 신화 통신에 따르면 정협 당국은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정협 제13기 3차 전체회의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정협 당국은 기자회견 방식과 관련해 효과적인 방역과 참가자의 공공 위생 및 건강 보호를 위해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궈웨이민 정협 대변인 주재로 열리며 회의 현황 소개와 취재진의 질의응답 등 순서로 진행됩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올해 양회를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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