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군의회, 주요사업현지확인특별위원회 활동 등

[음성=뉴시스]음성군의회 본회의. (사진=음성군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19일 개회한 323회 임시회에서 주요사업현지확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임시회는 2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군의회는 이 기간 특위 활동과 함께 ‘음성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10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한다.

19일 1차 본회의에서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중부선) 연결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음성군, 보훈단체에 마스크 전달

충북 음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고 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자 19일 보훈단체 7곳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군이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KF-94 마스크 3324개다.

보훈단체에 전달한 마스크는 20일부터 각 보훈단체가 등록회원들에게 1인당 3매씩 순차적으로 배부한다.

◇농협 음성군지부, 공익직불제 전담창구 운영

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황주상)는 새롭게 시작하는 공익직불제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자 음성군지부와 지역 농·축협에 공익직불제 상담을 위한 전담창구를 설치·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담창구는 농업인들이 쉽고 편하게 직불금을 신청하도록 했다.

공익직불금 수령액, 신청 절차와 방법 등 공익직불제 개편 내용과 의무사항 등을 상담하고 홍보한다.

농협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공익직불금 미리계산해보기 팜업창이 있어 농업인이 손쉽게 수령액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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