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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조태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시설 나눔의집 직원들로부터 시설이 외부에 홍보된 바와 다르게 피해자들을 위해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의 모습. 2020.5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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