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미국서 입국한 군포 거주 母子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5일 입국 검사서 음성…자가격리 해제 전 재검사 확진 판정

뉴스1

방역 소독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군포=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이달 초 미국에서 입국한 모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군포 2동에 거주하는 어머니 A씨(45·여)와 아들 B군(12)은 지난 5일 인천공항 입국 직후 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아 음성판정이 나왔다.

모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날인 18일 재검사를 받았고 19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관내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거주지 및 주변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