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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광산업 20주년]주요기업-광융합의료 전문기업 링크옵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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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융합의료 전문기업 링크옵틱스(대표 최용원)는 인공 광원 레이저와 발광다이오드(LED) 기반 의료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저출력 광선조사기(LLLT) 통증과 백반증, 여드름 등 13개 질병치료 임상을 전남대 의과대학 등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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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옵틱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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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으로부터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이전을 통해 유연구조 무선사용 마이크로 LED 패치를 출시했다. 미백과 재생을 주기능으로 하는 뷰티디바이스 제품인 루미니엘은 안구 부작용을 개선했다. 무선을 사용하고 무게도 가볍다. 유럽통합규격인증(CE)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해 국내외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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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옵틱스가 개발한 미백과 재생을 주기능으로 하는 뷰티디바이스 제품 루미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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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T분야 벨라룩스, 벨라룩스 라이트를 출시했다. 유럽의료기기(CE MDD) 인증을 획득해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고령자와 관절염 환자의 낙상방지를 위한 화장실 기립보조기기(링크마마)도 개발해 조달청 등록을 마쳤다. 지난 2018년 대통령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국무총리상등을 수상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용원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국산의료기술 및 기기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광융합 진단·치료 제품을 세계시장에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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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원 링크옵틱스 대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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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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