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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광산업 20주년]기업지원기관-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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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센터(센터장 이길행)는 호남광역경제권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광통신 부품제조기술 개발 및 산업체 이전, 패키징기술 제공을 통한 기업 애로기술지원과 사업화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광산업 등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기술 개발, ETRI 및 센터 자체개발 기술의 확산을 위한 사업화 활동을 중점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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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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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내 호남권ICT융합전략연구실은 ICT 융합기술 정책 및 방향 대응, 전략 수립 및 기획, 기술사업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광통신 국제공인시험기관, 3D융합상용화지원센터 운영, ETRI 품질관리 프로세스인 '큐 마크' 검증도 담당하고 있다.

광ICT융합연구실은 광무선 통신, 분광 이미징 및 분석, 광 센싱 등 광융합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엣지컴퓨팅응용서비스연구실은 엣지 컴퓨팅 하드웨어(HW) 단말, 엣지X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소프트웨어(SW) 프레임워크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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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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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지능화연구실은 에너지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AI 제어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광패키징연구실은 광주지역 특화산업인 광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광응용부품 상용화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길행 센터장은 “지역기업과 초고속 광통신 부품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해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광응용제품 사업화 밀착지원에 더욱 노력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6G 통신 네트워크 시장을 선점할 수 있고 세계 톱10에 진입할 수 있는 테라비트 광통신 부품 제조 기반기술 개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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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장.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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