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19일 오전 9시 50분께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에서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대검에 따르면 불은 발생 즉시 진화됐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내역을 확인 중이다.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는 범죄 수사의 단서가 되는 디지털 자료를 확보해 복구·분석하는 기관이다. 최근 청와대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숨진 검찰 수사관의 아이폰 잠금장치를 4개월 만에 해제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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