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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JDC, 꿈꾸는 장학생 24명 선발…1인당 최대 4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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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전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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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미래 제주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JDC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함께 'JDC 꿈꾸는 장학생'을 최종 선발 했다고 19일 밝혔다.

JDC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재능 있는 제주 지역의 우수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JDC 꿈꾸는 장학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지난해 수혜자 18명과 신규 수혜자 6명 등 모두 24명이다.

JDC는 최종 선정된 24명 학생에게 1인당 최대 400만원의 재능 개발비를 지원한다.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제주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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