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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100만송이 장미꽃이 만개 임박!… 함창명주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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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장미꽃이 ‘코로나 블루’ 극복에 많은 도움 될 듯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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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함창명주테마공원 내에 장미동산을 조성해 비료, 관수, 제초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 오고 있으며, 5월말부터 장미꽃 100만송이 정도가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18,500㎡ 규모의 장미동산에는 크리스트얼(Kristall Floribunda Roses), 블루리버( Rose Blue river)등 20여종의 다양한 장미 4만 그루에 100만송이 장미꽃이 개화를 준비 중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등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불안, 피로감, 스트레스 해소에 활짝 핀 100만송이 장미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함창명주테마공원 방문시 여전히 코로나19 대응단계의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철저히 지켜져야 할 것”이라며 “더욱 철저한 개인방역과 위생관리 수칙을 준수해 모두가 즐겁게 만개한 장미꽃을 감상하길 당부한다.”고 했다.
(상주) 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피민호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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