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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청주소식] 한국전통공예촌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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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청주시청사©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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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가 추진하는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0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1년까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3년까지 공예촌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예촌은 2746억원을 들여 상당구 미원면 쌍이리 일원 총면적 30만4000㎡에 전통한옥 공방, R&D 센터, 문화시설, 상업시설, 호텔 등을 조성한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신청 접수]

청주시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신규신청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대상 노인으로 장기요양서비스 등 유사 서비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

신청은 본인 또는 친족, 이해관계인(대리인) 등이 신청인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우편, 팩스로 할 수 있다.

대상자에 뽑히면 생활지원사의 안부 확인, 생활교육, 사회참여 활동 지원, 일상생활 지원, 후원 물품 연계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는다.

[북이면 다목적회관 완공]

청주시는 북이면 다목적회관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다목적회관은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 낡은 복지회관을 철거한 뒤 지하 1층, 지상 3층, 면적 990㎡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주민 복지식당과 사무실로, 2층과 3층은 주민자치프로그램 교실로 사용한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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