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교 이후에도 성범죄 등 특별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등교에 대비해 학교주변 820여개 안전우려 장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청소년 유해 업소에 대한 단속과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되어 왔던 경찰 선도활동도 본격적으로 운영해 학교밖․가정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과 보호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진정무 청장은 "사회적 언택트(비대면)분위기에 맞춰 온라인상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라며 "전 국민의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으로 코로나19가 점차 안정화 추세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학교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거리두기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