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교 취업지원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전주기전대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교 취업지원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맞춤형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은 총 10개 학과, 120명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재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진로 설계 및 취업 전략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에 센터는 '내 인생의 콘텐츠 찾기'를 주제로 ▲나만의 콘텐츠 찾기 ▲진로 목표설정 ▲자신의 장단점 알기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세부적으로는 청년이 가져야 할 셀프 리더십을 비롯해 최신 취업 트렌드 이해, 전공별 맞춤식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유형별 전략 등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김경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취업 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대응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