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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롯데마트·이디야커피 '초이스엘 싱글오리진 원두커피' 4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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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 '이디야 드림팩토리'서 생산

뉴스1

초이스엘 싱글오리진 원두커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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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마트는 이디야커피와 손잡고 '초이스엘 싱글오리진 원두커피' 4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싱글오리진 원두커피는 단일 커피 생두만 사용해 최적화된 맞춤형 로스팅을 거쳐 즐기는 프리미엄 원두커피다.

오는 22일과 다음 달 18일에 각 2종씩 선보일 예정인 신제품은 올 4월 설립한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인 '이디야 드림팩토리'에서 생산이 이뤄진다. 해당 공장은 생두 투입부터 4단계에 걸친 이물 선별과 로스팅·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자동화해 일정한 품질의 원두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다.

신제품은 '브라질 세하도'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케냐AA' 4종이다. 1㎏당 1만2980원에서 2만148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이디야커피의 전문 바리스타와 협업해 품목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 레시피도 제공할 예정이다.

황은비 롯데마트 식품개발팀 MD(상품기획자)는 "홈카페족을 늘어나면서 원두커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홈카페족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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