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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 선발 경쟁률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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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노컷뉴스

2019 제5기 부사관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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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을 운영 중인 영진전문대가 학군단 후보생 모집에서 창단 이래 최고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군교육사령부 주관으로 지난 16일 영진전문대에서 실시한 공군부사관학군단 후보생 6기 선발 시험에는 40명 정원에 114명이 지원, 2.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매년 90명대 수준의 지원율을 크게 상회한 역대 최고 응시율이다.

합격자는 7월 10일 발표할 예정으로 올 2학기부터 학기 중 군사학과 항공정비학 등의 전공과목을 수강한다.

또한 일선 정비 부대에서 실무경험 등을 쌓아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하게 되며 이를 통해 항공산업기사 자격증도 취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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