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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변리사회, 한국PD연합회와 상호 교류증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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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홍장원 회장(왼쪽)과 고찬수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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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가 18일 서울 서초구 변리사회관에서 한국PD연합회(회장 고찬수)와 ‘변리사와 PD들의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방송사 PD들의 아이디어 보호, 변리사들의 사회적 기여에 대해 교류하기로 했다. 또, 미래 방송기술과 직무저작권 등 법률 및 콘텐츠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정기적으로 교류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변리사회는 5000여명의 변리사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법정단체로 지식재산 진흥사업, 변리사의 전문성과 대국민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연수사업, 지식재산권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협력사업, 지식재산권 정보 제공 및 변리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도서 및 간행물 발행, 공정한 감정 및 가치평가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변리사들은 특허·상표·디자인 뿐 아니라 방송프로그램 포맷, 방송컨텐츠 저작물 등에 대한 자문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PD연합회는 방송제작 환경 개선과 언론 자유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KBS, MBC, SBS 등의 방송사 소속 PD와 독립PD 3000여명이 가입되어 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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