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전경.(뉴시스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8일부터 전북은행 전 영업점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전북은행 신용 및 체크 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카드 미보유자는 세대주 본인이 영업점을 방문해 신용 및 체크 카드를 발급한 후 방문 영업점에서 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재난지원금 신청은 영업점 혼잡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판매와 마찬가지로 오는 22일까지 5부제를 적용한다.
이후 이달 25일부터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신청받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에 참여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