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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문 대통령 "이제라도 진실 고백하면 용서의 길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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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정신' 지금도 이어져…젊은 세대서 새롭게 태어나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당시 광주가 보여준 오월 정신이 세대를 이어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말하면서, 5·18 진상 규명을 위해 국가폭력 가해자들은 이제라도 진실을 고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옛 전남도청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1980년 당시 광주에서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