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신청했었던 긴급재난지원금을 내일(18일)부터는 직접 가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받을 분은 신분증 가지고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 가면 지원금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세대주만 할 수 있고, 사람마다 신청하는 요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출생연도가 1이나 6일로 끝나는 분은 월요일, 2나 7로 끝나는 분은 화요일 이런 식입니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요일에 관계없이 계속 가능합니다.
또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받으려는 분들은 내일부터 온라인과 방문 신청 둘 다 할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요일제가 적용되는데 온라인 신청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방문 신청의 경우 주민센터로 가면 됩니다.
세대주 위임장이 있으면 세대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주민센터에 말하면 직원이 직접 가서 도와드리니까요 집에서 꼭 연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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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받을 분은 신분증 가지고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 가면 지원금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세대주만 할 수 있고, 사람마다 신청하는 요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출생연도가 1이나 6일로 끝나는 분은 월요일, 2나 7로 끝나는 분은 화요일 이런 식입니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요일에 관계없이 계속 가능합니다.
또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받으려는 분들은 내일부터 온라인과 방문 신청 둘 다 할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요일제가 적용되는데 온라인 신청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방문 신청의 경우 주민센터로 가면 됩니다.
세대주 위임장이 있으면 세대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주민센터에 말하면 직원이 직접 가서 도와드리니까요 집에서 꼭 연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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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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