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日에 경제인 입국제한완화 타진…日 "어렵다"
한국과 중국이 일본 측에 경제인 입국제한 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을 타진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17일)자로 보도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경제활동 목적 여행자가 출국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상대국 도착 후 검사에서도 음성이면 2주 격리 없이 입국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일본도 이처럼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적용하자는 취지라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국내에서 긴급사태가 발령돼 있는 사이에 해외로부터의 입국 제한을 완화하는 것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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