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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두 달 반 미뤄졌던 공무원 시험날 "방역 염려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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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예전에 행정고시, 외무고시라고 불렸던 5급 공무원 시험이 오늘(16일) 또 치러졌습니다. 예정보다 두 달 반이 미뤄진 건데 전국에서 1만 명 정도가 지침대로 마스크 쓰고 띄엄띄엄 앉아서 시험을 잘 치렀습니다.

여기는 유수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수험생들이 건물 입구에 비치된 손 소독제로 소독한 뒤 1.5m 간격으로 붙여놓은 노란색 표시 선에 맞춰 발열검사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