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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태원발 감염 154명 '수도권 집중'…이번 주말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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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관련 확진자만 이제 150명이 넘었습니다. 특히, 2~3차 감염 사례가 늘면서 이태원 클럽에 간 적도 없는 확진자가 클럽 방문 확진자보다 많아졌습니다. 외출이 늘어나는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걸로 보입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수가 전국에서 최소 15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