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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3분차 노래방 입장, 이태원-홍대 집단감염 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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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서울 홍대 주점에 갔었던 5명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둘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지 그동안 당국이 조사해 왔습니다. 확인 결과 한 노래방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클럽에서 감염된 사람이 먼저 서울의 한 노래방에 갔었고 바로 이어서 그 노래방을 이용했던 사람이 홍대 주점 확진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