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 김진애 원내대표 등 지도부 인선

열린민주당,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3명 당선 제21대 총선 결과 열린민주당은 비례대표 3석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김진애, 최강욱, 강민정 당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열린민주당은 15일 원내대표에 김진애 당선인을 추대하는 등 당 지도부 인선을 완료했다.

최고위원은 강민정 당선인과 박홍률 전 목포시장, 총선 비례대표 후보였던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국령애 사회적기업 다산명가 대표 등 5명이 맡았다.

사무총장에는 안원구 전 대구국세청장, 대변인에 김성회 씨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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