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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구치소 직원 확진→법조계도 비상…서울고법 법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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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조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구치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고등법원이 처음으로 법정을 폐쇄했습니다. 법무부도 해당 교도관을 즉시 격리조치하고 서울중앙지검도 일부 직원들을 귀가시켰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고등법원은 오늘(15일) 오전 법원 종합청사 본관의 모든 법정을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