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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5년 전부터 50여 명 성 착취"…'갓갓' 문형욱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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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보육기관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도 확인

<앵커>

미성년자 성착취 동영상을 만들어 퍼트린 텔레그램 n번방의 '갓갓', 문형욱이 이미 5년 전부터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왔다고 진술했습니다. 피해자 수도 경찰이 확인한 것보다 5배 많은 50여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TBC 서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문형욱이 텔레그램 n번방을 만든 것은 2018년 9월입니다.

올해 1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12개의 대화방을 개설해 3천여 개의 성 착취물을 퍼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