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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클럽 방문 강사→학생 · 학부모까지 '확진'…확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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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의 한 학원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오늘(14일) 학원 제자와 학부모가 또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역학조사 초기 자신의 동선을 숨겼던 게 확산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을 찾았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인천 학원 강사 A 씨의 밀접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