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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고3 비롯 교사도 이태원 갔었다…'학교 방역'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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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방문' 서울 교직원 158명

<앵커>

이렇게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 등교 시점은 다음주 수요일, 다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고3 학생이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것을 비롯해서 다른 학생들, 또 교직원들이 이미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은 아닌지 우려가 큽니다.

안상우 기자가 학교 방역 상황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당 고3 학생이 황금연휴에 이태원 클럽과 인근 주점을 출입할 수 있었던 것은 휴학 기간이 있어 미성년자가 아니었기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