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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클럽 방문' 학원 강사에 8명 확진…누적 1만 1천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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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이 증가해 전체 확진자 수가 1만 1천 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대부분 이태원 클럽 관련 국내 감염자들인데, 방역당국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이태원 일대 유흥업소 방문자들에게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의 한 학원 강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밀접 접촉한 학생과 동료 강사의 확진 사례가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