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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프리미엄'은 옛말…코로나 불황 맞은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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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까지만 해도 2백만 원대 초고가 폰을 내놓으며, 프리미엄 경쟁을 벌이던 스마트폰 업계가 요즘 달라졌습니다. 코로나19 불황으로 판매 자체가 어렵다 보니 중저가 폰 출시에 더해, 각종 할인까지 쏟아내고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 손에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새 스마트폰 출시 행사를 온라인 패션쇼로 대체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