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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윤미향 "위안부 합의 발표 전날 통보, 독소조항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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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금이 과연 제대로 쓰였는지 또 5년 전 위안부 합의 과정에서 시민단체들에 정부가 제대로 설명을 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논란의 당사자인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은 발표 전날 정부 설명을 듣기는 했는데 독소조항은 빠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2015년 12월 28일, 전격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