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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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여야가 다음 주에 20대 마지막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12일 국회에서 만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원내 총괄수석부대표와 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본회의 일정을 잡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당 원내대표가 만날 예정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13일 최종 회동을 통해 본회의 일정을 포함해 21대 원 구성 등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고용보험법 개정안과 구직촉진법 제정안을 비롯해 n번방 재발 방지법, 헌법 불합치 법안 등을 처리할 전망이다.
임대현 기자 x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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