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경비 주제에 왜…폭행 · 협박" 경비원이 남긴 증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과 시달림을 당해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졌다는 소식 어제(11일) 전해드렸는데요, 경비원의 주장을 토대로 작성된 사건 일지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파트 경비원 59살 최 모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일주일 전, 주민들이 최 씨 증언을 토대로 작성한 사건 일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