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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마스크 안 쓰면 지하철 못 탄다…서울시, 승차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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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생활 방역 체제로 전환한 이후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13일)부터 출퇴근 시간에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지하철을 못 타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퇴근 시간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 시민들이 몰립니다.

사당역부터 교대역까지 네 정거장은 출퇴근 시간 가장 붐비는 상습 혼잡구간입니다.